한반도 주변 밍크고래의
분포 및 이동경로
지난해 국내에서 혼획이나 좌초로 희생된 밍크고래는 확인된 것만 해도 83마리나 된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수의 혼획이 계속될 경우 동해안의 밍크고래는 개체수를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래연구센터가 2014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연안에는 약 1600마리의 밍크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러시아를 오가며 서식하는 O개체군은 약 2만5000마리로 비교적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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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바다, 밍크고래의 ‘절규’ <경향신문 2019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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