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결제
스마트폰의 메모리나 애플리케이션에 신용카드나 체크·직불카드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간편하게 대금을 결제하는 서비스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간편결제 이용 건수는 작년 3분기 243만건으로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고, 이용액도 762억원으로 34.5%나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전국 성인 2511명을 대상으로 지급수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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