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 호텔 1층 구조
호안끼엠 호수에 인접한 메트로폴호텔은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배 시기였던 1901년 건축됐다. 호텔을 거쳐 간 인사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찰리 채플린, 서머싯 몸, 그레이엄 그린 등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호텔 지하 방공호는 베트남전 당시 미군 폭격을 피하는 은신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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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평화의 무대’ 메트로폴호텔 <경향신문 201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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