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대책’이 나온 뒤 전문가들은 내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에게나 주택을 2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에게나 같은 조언을 하고 있다. 바로 ‘똘똘한 한 채’를 잡으라는 것이다. 똘똘한 한 채는 대체로 교통·쇼핑·교육·자연 등 주거 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자리 잡은 주택을 가리킨다. 정부 규제책의 주요 타깃이 된 다주택자들로서는 서울 외곽 등의 소형주택 여러 채보다는 투자가치가 높은 우량 물건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얘기다. 무주택자도 수요가 꾸준한 입지를 선택해야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하더라도 손실이 적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된 데다 내년까지 입주물량을 포함한 공급도 늘어나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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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만 보여 입지 좋은 ‘똘똘한 한 채’<경향비즈 2017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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