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롯데그룹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면서 롯데그룹의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그룹은 편의점용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구입하면서 자사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문제들을 소규모 편의점주들에게 전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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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수사]신동빈, 보일러 회사를 ATM 제조사 선정…편의점주들 고통<경향신문 2016년 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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