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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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경향신문 DB팀 2017. 3. 8. 11:22

 

로타바이러스

 

현미경으로 본 로타바이러스.

 급성 장관감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설사·발열·구토 증상을 일으킨다. 로타바이러스는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지며, 주로 영·유아나 아동, 노인 병동 등에서 집단발병하기도 한다. 수분이나 전해질을 보충하면 대부분 회복되며, 드물지만 심한 탈수로 숨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영·유아의 경우 백신주사를 접종하기도 한다.

 

 

 

 

■관련기사

[교양 충전소]로타바이러스 (주간경향 2017년 3월 14일 1217호)

강서 미즈메디병원 신생아 7명, 로타바이러스 감염 (경향신문 2017년 3월 16일)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대변과 입을 통해 전파된다.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지만, 간혹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면 1~3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갑자기 발열과 구토가 발생하고 설사를 하게 되며 이 증상이 3~8일간 계속된다.

[의술 인술]영유아 장염, 치료보다 예방 (경향신문 2016년 2월 5일)

김동현 ㅣ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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