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도핑 스캔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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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도핑 스캔들 일지

경향신문 DB팀 2017. 12. 7. 17:01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 의혹은 2016년 7월 캐나다 법학자인 리처드 맥라렌의 폭로로 처음 점화됐다. 세계반도핑기구(WADA) 조사위원이었던 맥라렌은 당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러시아가 30개 종목에서 1000명이 넘는 선수의 도핑을 조작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해 세계 스포츠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러시아 반도핑기구(RUSADA) 산하 ‘모스크바 실험실 소장’을 지낸 그리고리 로드첸코프의 결정적인 증언으로 러시아의 추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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