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총수 없는 삼성'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되자
3년 만에 재현된 ‘총수 부재’ 상황에 침통한 분위기였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날 사무실 등에서 초조하게 이 부회장의 선고 소식을 기다렸다.
선고 전에는 집행유예가 선고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있었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출범과 노조 설립 허용, 4세 경영은 하지 않겠다는 선언 등 여러 자정 노력들이 무위로 돌아간 허탈함도 감지됐다.
■관련기사
실형 피하려던 노력들 무위로…3년 만에 또 ‘총수 없는 삼성’
<경향신문 2021년 1월 19일>
'오늘의 뉴스 > 사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군부 쿠데타 (0) | 2021.02.03 |
---|---|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0) | 2021.01.29 |
조 바이든 취임식 일정 (0) | 2021.01.19 |
바이든 취임 후 정책발표 일정 (0) | 2021.01.19 |
박근혜 국정농단 일지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