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KBO 외인 투수들
니퍼트는 2011년 두산과 계약하며 KBO리그에 첫선을 보였다. 7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102승을 거뒀다. KBO리그 외인 투수 첫 100승을 달성했다.
소사는 KBO리그 통산 68승을 거뒀다. 150㎞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리그 최강속구 투수 자리를 한동안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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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별명’ 남기고…굿바이! 코리아 <스포츠경향 2018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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