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구와 독서량 추이
전자책도 ‘오리지널 시리즈’ 시대다. 모바일 독서 앱 ‘밀리의 서재’가 최근 소설가 김영하·김훈·공지영 등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을 독점 선공개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출판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자책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밀리의 서재는 한발 더 나아가 유명 작가의 신간을 종이책으로 구독자에게 선공개하는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2030 독자들을 독서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시도라는 평과 함께 대형 작가 중심 마케팅으로 기존 종이책 시장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한다.
■관련기사
독서 앱의 대형 작가들, 한정판 종이책 혁신? 독점? <경향신문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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