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통합으로 시작한 임시정부
독립운동 진영의 좌우통합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이는 해방 후의 좌우 ‘이념 갈등’으로 이어졌다. 1948년 분단 이후 남북 간 대립과 갈등은 참혹했다. 민족상잔의 전쟁 참화도 겪었다. 그러나 평화와 화해, 소통의 움직임은 대립과 갈등에 짓눌리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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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1부>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⑦ 우리가 몰랐던 임시정부의 ‘두 날개’ - ‘좌우통합’의 길…공화국 100년 ‘미완의 꿈’
<경향신문 201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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