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일지, 대우조선해양 신규지원 방안
4월 17~18일 이틀간 열린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 집회에서 정부와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내놓은 채무재조정안이 가결되고 기업어음(CP) 투자자들 역시 여기에 동의하면서 한 달 새 숨 가쁘게 진행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연명방안이 확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이 신규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세 가지 전제조건인 ▲대우조선 노사의 자구노력 합의 ▲시중은행의 채무재조정 합의 ▲회사채 및 CP 투자자의 채무재조정 합의를 모두 충족한 것이다. 법원이 회사채 채무조정안 인가를 내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자율적 구조조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급한 불은 껐지만 불씨 여전한 대우조선 < 주간경향 2017년 4월 25일 >
'오늘의 뉴스 > 사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정부 종교인 및 임대소득 과세 추진 일지 (0) | 2017.05.30 |
---|---|
유성기업 주요 사건 일지 (0) | 2017.05.25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폭스뉴스 (0) | 2017.04.27 |
대법원 사법개혁 저지의혹 일지 (0) | 2017.04.20 |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연표 (0) | 201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