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황거누이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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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황거누이강 지도

경향신문 DB팀 2017. 3. 17. 11:41

 

 뉴질랜드가 전통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강에 ‘인간의 지위’를 부여했다.

 뉴질랜드헤럴드 등은 의회가 15일 원주민 마오리족이 신성시하는 북섬의 황거누이강에 살아 있는 인간과 동등한 법적 권리와 책임을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누군가가 이 강을 해치거나 더럽히면 사람에게 한 것과 똑같이 처벌을 받는다는 뜻이다. 크리스 핀레이슨 조약협상장관은 “법안은 황거누이강과 마오리족의 깊은 영적 유대를 반영한 것으로 강의 미래를 위한 강한 토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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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누이강을 사람으로 대하라’ < 경향신문 2017년 3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