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트뤼도’가 ‘네덜란드의 트럼프’를 눌렀다.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총선에서 예시 클라버가 이끄는 녹색좌파당(GL)이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중도우파 자유민주당(VVD)이 다수당 자리를 지켰다.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극우 자유당(PVV)도 의석수를 늘렸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다. 간신히 쓰나미를 막았지만 극우의 부상과 기성 정치권의 몰락은 이제 ‘뉴노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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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젊은 좌파, 유럽 극우 포퓰리즘에 ‘제동’ < 경향신문 2017년 3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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