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노딜)브렉시트 시
주요국 성장률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
영국과 유럽을 잇는 고리가 끊기면 중장기적으로는 수출 중심의 비EU 국가들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브렉시트의 경제적 영향분석과 한국의 대응전략’ 보고서를 보면 하드(노딜) 브렉시트가 될 경우 한국 성장률은 0.050%(한·영 FTA가 체결되지 않을 경우)~0.088%(한·영 FTA가 체결됐을 경우)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단기적으로는 ‘수출 감소’·장기적으로는 ‘성장률 상승’ <경향신문 2019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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