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스완
네온스완은 ‘스스로 빛을 내는 백조’라는 뜻처럼 상식적으로 절대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을 일컫는다. 실제 발생하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큰 위협 등을 지칭하는 금융용어다. 발생 확률이 낮지만 발생 시 충격이 큰 블랙스완보다 더 강한 의미로 쓰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경제 급변이 블랙스완을 넘어 네온스완에 이를 만큼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코로나로 세계경제 불확실성↑…‘블랙스완’보다 센 ‘네온스완’ 오나 <2020년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