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불가리스 사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71)이 ‘불가리스 파문’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남양유업이 불가리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지 21일 만이다.
홍 회장 사퇴는 특단의 대책 없이는 기업이 공중분해될 수 있다는 절박한 위기감에서 나온 결정이지만
남양유업이 최대주주인 홍 회장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환골탈태할지는 물음표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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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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