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올겨울 스토브리브 초반만 해도 FA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실제 움직임으로는 단호하게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하며 리빌딩에만 집중하는 듯 보였다. 보류선수에서 정성훈을 제외하며 방출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도 이병규와 손주인 등 1군 가용 자원을 내보냈다. 이렇듯 미래를 준비하는 듯했던 LG는 FA 시장에서는 최고액 자원인 김현수 영입으로 다른 메시지를 담은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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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LG의 ‘냉온탕’ 스토브리그…궁금해지는 2018년 목표치<스포츠경향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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