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기후통계 비교
각종 수치상으로도 지난해보다는 더위의 강도가 덜하다는 것이 확인된다. 8월1일 기준 올해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4.7일이다. 지난해 7월까지 17.2일에는 한참 못 미치고, 평년(4.6일)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열대야 일수도 4.7일로 지난해 7.8일의 절반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지난해가 얼마나 더웠는지 알 수 있는 지표다.
■관련기사
10도 차…덜 더운 여름 <경향신문 2019년 8월 2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LG 모바일 실적 (0) | 2019.08.05 |
---|---|
건물과 충돌한 조류 개체 수 (0) | 2019.08.05 |
전국 폭염 위험도 (0) | 2019.08.05 |
삼성전자 영업이익 (0) | 2019.08.05 |
생산·투자·소비 증감률 (0) | 2019.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