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으로
약물 주입하는 신형 장비
연구팀이 만든 장치는 근적외선을 받으면 열이 발생하는 그래핀 기반 나노입자와 열을 감지해 파열되는 특수 고분자 물질을 사용한 것이 핵심이다. 투약 장치에는 배터리가 탑재돼있지 않다. 체외 장치를 통해 필요한 약물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체내에 간단히 흡수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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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투약, 주삿바늘 대신 빛으로 한다 <경향신문 2019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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