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소용돌이' 남하 현상
극 소용돌이는 북극 상공 성층권에서 반시계 방향(남극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차갑고 건조한 저기압 덩어리를 말한다. 극 소용돌이는 겨울에 커지고 여름엔 작아지거나 없어진다. 주변에 부는 강한 제트기류는 극 소용돌이를 극 지방에 가둬두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제트기류가 뒤틀리면서 극 소용돌이가 평소와 다른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관련기사
북극서 내려온 ‘극 소용돌이’, 미국을 얼렸다 <경향신문 2019년 1월 31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경수 혐의와 1심 판단 (0) | 2019.01.31 |
---|---|
한국당 전당대회 후보 (0) | 2019.01.31 |
유료방송 합산규제 (0) | 2019.01.31 |
FA 계약 옵션 규모 (0) | 2019.01.31 |
예타 면제 탈락 사업 (0)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