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제도 개선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재개일을 5월3일로 못 박았지만,
공매도 시장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개인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개인투자자들은 불법 공매도 사전 차단 시스템 마련 등
실시간으로 공매도 시장을 감시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현실적으로 효과 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주요국 중에도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 곳은 없다고 설명한다.
■관련기사
개미들 “불법 공매도 실시간 감시”…정부 “불가능한 시스템”
<경향신문 2021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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