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저유소 폭발사고 어떻게 일어났나
경찰 조사에서 ㄱ씨가 날린 풍등은 공사현장에서 불과 300m를 날아간 뒤 추락했으며, 저유소 탱크 바깥 잔디에서 오전 10시36분쯤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폭발은 18분 뒤인 오전 10시54분쯤 일어났다.
이때까지 송유관공사 측은 화재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는 휘발유 탱크 외부에 화재 감지센서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고양 저유소 탱크에 불붙기까지 18분간 아무도 몰랐다” <경향신문 2018년 10월 10일>
'오늘의 뉴스 > 사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녹지국제병원 추진일지 (0) | 2018.10.12 |
---|---|
폼페이오 장관 방북 일지 (0) | 2018.10.12 |
인도네시아 주요 연무 사건 (0) | 2018.10.08 |
한류 시기별 현황 (0) | 2018.10.05 |
유해용 압수수색 검.법 갈등 (0) | 201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