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한남 구간, 국도 1번 수원 구간, 경인선 구로~도원역 구간…. 모두 없어서는 안될 도로와 철도지만 동시에 숱한 민원을 만들어내고 있는 공통점도 지닌 교통기반시설이다. 도심 한가운데를 관통하면서 균형적인 도시 발전을 막고 소음과 미세먼지라는 환경피해도 지속적으로 시설 주변 주민들에게 안겨주기 때문이다. 이들 도로와 철도가 지나는 구간의 지자체들은 제한된 도시의 토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도 이 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대한 도시재생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관련기사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구상] (上) 교통기반시설 지하화 본격 공론화 - “도로·철도 지하화로 소음·미세먼지 해결…상부공간 ‘재생’ 필요”<경향비즈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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