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재취업하거나 건설기술 용역을 수주하기 위해 가짜 경력을 만드는 공공기관 퇴직자들이 비일비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지자체·공기업 퇴직 건설기술자 경력증명서 전수 점검’ 결과를 2017년 12월 20일 발표했다. 최근 10년간 퇴직한 지자체·공기업 퇴직 건설기술자 5275명 중 약 3분의 1(32%)에 해당하는 1693명이 적발됐다. 이 중 20명은 지자체·공기업 직인도 위조했다.
■관련기사
[공직자 채용 비리]지자체·공기업 퇴직 건설기술자 3명 중 1명 ‘경력 뻥튀기’<경향비즈 2017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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