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공정채용 혁신 방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그간 사회유력층 자제들의 입사 통로로 악용돼온 사장 권한의 특별채용 제도를 폐지한다. 또 외부 입김이나 주관적 평가에 의해 부정 합격의 온상이 된 면접시험에 참여하는 면접위원 절반 이상을 외부인사로 구성한다. 전체 합격자 수를 미리 정해놓아 채용 과정에 특정인 끼워넣기도 막는다. 올해 공공기관 신입사원 채용 인원이 역대 최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공공기관의 채용 방식에 기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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