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동유럽 국가 조지아 위치 조지아는 주변국인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 함께 ‘캅카스(코카서스) 3국’으로 불린다. 조금 덜 알려진 나라지만, 와인의 발상지이자 세계적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1990년대 구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했고, 한국인에겐 러시아어식 표기인 ‘그루지야’로 좀 더 친숙하다. ■관련기사 [동유럽의 코카서스 3국] (상) 조지아 - 인간 위해 불 훔친 프로메테우스가 형벌받던 ‘신화의 땅’

2016년 소득분위별 가구소득 대비 소득세 비율 가구별 가구 소득 대비 보유세 비율로 보면, 1분위는 1.645%, 2분위는 0.716%, 3분위는 0.520%, 4분위는 0.416%, 5분위는 0.773%로 집계됐다. 1분위에서 4분위까지만 보면, 소득이 높을수록 소득 대비 보유세 부담이 감소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소득 대비 주택 보유세 부담 ‘저소득층 > 고소득층’

서울 그린벨트 현황 서울시내 그린벨트 면적은 올해 3월 현재 총 149.13㎢로 서초구(23.88㎢)가 가장 넓고 강서구(18.91㎢), 노원구(15.90㎢), 은평구(15.21㎢) 등 순이다. ■관련기사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엔 공감 ‘그린벨트 해제’엔 난색

올가을 단풍 절정 예상 시기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9월27일에 볼 수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5일 올해 첫 단풍이 설악산에서 평년과 비슷한 시기인 9월27일쯤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관련기사 단풍, 설악산 27일·북한산 내달 15일쯤 온다

휘발유와 경유 소비자가격 구성 국내 휘발유와 경유의 소비자가격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판매하는 가격에 유통 비용과 마진, 세금이 합쳐진 구조다. 휘발유의 경우 교통에너지환경세가 ℓ당 529원이고 지방주행세(교통세의 26%), 교육세(교통세의 15%), 부가가치세 등 세금이 소비자가격의 55%를 차지한다. 휘발유 가격 1620.3원/ℓ 중 893.7원이 세금인 셈이다. ■관련기사 한국 휘발유값 >경유값…미·영국은 왜 경유가 더 비쌀까

주요 대기업 하반기 채용 계획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의 5개 전자 계열사는 이날부터 3급 신입사원 공채 서류를 접수한다. 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삼성화재보험 등 금융 계열사는 6일부터, 호텔신라·제일기획·삼성물산 등 기타 계열사는 7일부터 지원서를 받는다. ■관련기사 하반기 대졸 취업문, 다소 숨통 트인다

실질 GDP·GNI 증감 추이 지난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이는 7월 말 발표됐던 속보치(0.7%)보다 0.1%포인트 낮다. ■관련기사 성장은 ‘느릿느릿’…지갑은 ‘얄팍’

블랙아웃을 경험한 비율 응답자 중 18.7%는 최근 한 달 새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거나, 마셨을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아웃’ 현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23.6%가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블랙아웃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3차례 이상이라는 이들도 5%가 넘었다. 블랙아웃을 경험한 여성은 13.1%였다. ■관련기사 원샷·폭탄주 음주문화 탓…한국인 5명 중 1명은 한 달에 한 번 쓰러질 때까지 마신다

광주형 일자리 광주형 일자리의 골자는 노동자와 사용자, 민간, 지방정부가 서로 양보하고 협력해 ‘경제적으로 적정하고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새 일자리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대기업이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면 노동자들은 대기업 수준의 고임금이 아닌 ‘적정임금’을 받는다. 적정임금은 국내 완성차공장 노동자들의 평균 연봉의 절반 수준인 연 4000만원대로 의견이 모아졌다. ■관련기사 ‘반값 연봉 공장’ 논란 ‘광주형 일자리’…“시간 걸려도 노·사·민·정 원칙대로 추진”

올해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액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은 8월 들어 다시 급증세를 보였다. 4일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552조392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에 비해 8월 한 달 새 4조6549억원 늘었다. ■관련기사 주담대·신용 이어 퇴직금 중간정산…부동산 열기에 ‘영끌 대출’ 용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