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의원정수 확대에 대한 여야 입장 의원정수 확대론은 지난 27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선거법 개혁안 논의의 새 변수가 됐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등 소수정당들은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 의원정수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유승민계 등은 여론의 ‘국회 불신’과 ‘정치혐오’를 들며 반대한다. ■관련기사 ‘의석 절실’ 소수당…‘공조 견제’ 한국당…‘셈법 분주’ 민주당

2050년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지 거주 인구 2050년 베트남은 호찌민을 포함한 남부 지역 대부분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이르는 3100만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됐다. 9300만명이 수몰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에서는 상하이(2400만명)가 대부분 해수면 아래에 놓일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기사 “해수면 상승, 2050년 3억명 침수 피해…한국도 130만명 영향권”

올해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서울 아파트 가격 지수 변화 지난해 정부의 9·13부동산 대책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던 실거래가 지수는 올해 3월(115.4)부터 상승세로 돌아서 7월에는 122.9를 기록했다. 반면 동향조사 지수는 지난 6월(107.0)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 7월 분양가 상한제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이후에도 반대로 가는 현상을 보였다. ■관련기사 집값 표본이 안되는 ‘표본 아파트’ 거래 동향

KBL 국내 선수 득점 톱5 변화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1위 허훈(KT)의 기록 18.1점은 전체 1위인 외국인 선수 케디 라렌(LG)의 23.6점과 5.5점 차이가 난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 국내 득점 1위 최진수(오리온)는 16.6점이었다. 외국인 선수 1위였던 제임스 메이스(LG·28.6점)와는 12.0점이나 차이가 났다. ■관련기사 외국 선수 출전 줄자 ‘떡 사세요’도 줄었다

국내 8대 항공사 보유 항공기 및 NG기종·균열 현황, 미국 보잉사의 B37 기종 문제 및 대책 국내에 도입된 B737NG 중 3만회 이상 비행한 42대를 정밀 점검한 결과 대한항공과 진에어, 제주항공 등의 총 9대에서 균열이 발견돼 지난 4일부터 운항이 중단됐다. 한 달 가까이 9대를 운항하지 못하는 항공사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 한·일 외교갈등에 따른 일본 승객 감소 등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항공업계로선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관련기사 보잉737 ‘기체 균열’…전 세계서 53대 발견

디지털 정부혁신 과제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스마트폰 신분증이다. 위·변조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카드 대신 스마트폰 신분증을 사용하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종이증명서도 스마트폰 증명서로 대체된다.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각종 증명서는 관공서와 은행·통신대리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제출할 수 있다. ■관련기사 신분증과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 스마트폰에서 꺼내 쓰는 시대 온다

오픈뱅킹 서비스 개요 오픈뱅킹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금융데이터를 API(오픈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제3자 서비스 제공자에게 공개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은행은 물론 핀테크 업체들도 은행과 개별적 제휴를 맺지 않고도 금융결제원을 통해 연결된 국내 은행 전산망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30일 ‘오픈뱅킹’ 오픈…‘머리 아픈’ 은행권

부동산 '단타거래' 현황 단타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은 2013년 2조2330억원에서 2017년 6조7708억원으로 203% 뛰었다. 이 기간에 매년 발생한 양도소득의 총금액은 23조원에 달했다. 거래건수와 양도소득은 해마다 증가하는 양상이다. ■관련기사 ‘부동산 단타거래’ 5년 새 74% 급증

역대 감독 계약 총액 순위 프로야구 두산은 29일 계약기간 3년, 총액 28억원(계약금 7억원·연봉 7억원)에 김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KBO 역대 감독 계약 규모 중 최고다. 종전 최고는 SK 염경엽 감독의 25억원(계약금 4억원·연봉 7억원)이었다. ■관련기사 두산 김태형 감독, 역대 최고 ‘3년 28억’ 재계약

토트넘의 10월까지 성적 변화 토트넘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서 총 25골(리그 16골)을 넣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기록한 23골(16골)보다 많다. 하지만 실점 차이가 너무 크다. 무려 24골을 상대에게 내주고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첫 10경기 수치(18골)와 큰 차이다. ■관련기사 나는 손흥민, 기는 토트넘…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