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명단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명단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48)은 14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23명)을 발표하는 대신 28명을 선발했다. 신 감독은 “다치는 선수가 많이 생기면서 부담을 줄일 방법을 고민한 끝에 ‘23명’이 아닌 ‘23명+α’가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가자 16강” 28명 생존경쟁…5명은 ‘신과 함께’ 못 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5
비수도권 대졸생 임금 추정치 비수도권 대졸생의 사례별 평균임금 추정치 하지만 수도권에 직장을 잡은 청년들이 실제로 얻는 임금 혜택은 비수도권 취업보다 오히려 낮았다. 지방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같은 조건에서 비수도권 지역에 취업한다면 임금 측면에서의 혜택이 약 1.7배 높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수도권 취업 지방대생 임금 증가분은 비수도권 취업자의 ‘절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5
긴축발작 긴축발작 문재인 정부가 맞닥뜨린 3대 변수는 신흥국 환율불안과 국내 산업 구조조정, 남북화해 기조 등으로 요약된다. 시민들이 소득 증가와 일자리 확대를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따라 J노믹스의 성패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국제통화기금(IMF)에 다시 구제금융을 요청하면서 ‘긴축발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긴축발작’이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해외에 투자됐던 돈들이 재빨리 회수되면서 신흥국들이 환율 하락과 주가 폭락 등을 겪는 것을 말한다 ■관련기사 J노믹스 2년차 성패 걸린 ‘3대 변수’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5.15
수출 증가율 수출 증가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99.76으로 2014년 9월(99.83) 이후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낙관적인 변수는 남북화해 기조다. 내달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가 좋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반전될 수 있다. ■관련기사 J노믹스 2년차 성패 걸린 ‘3대 변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광역단체장 대진표 광역단체장 대진표 숨 가쁘게 전개되는 한반도 주변 정세 속에서도 6·13 지방선거가 어느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13개월 만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를 놓고, 역대 지방선거는 물론 그동안 선거판에서 통용되던 상식이 깨질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①여당의 무덤 ②야권연대 ③숨은 표가 좌우? 이번엔 아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맥주 수출입 추이 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국내 수제맥주 면허 수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8965만달러에 불과했던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2억6000여만달러까지 늘어나며 4년 만에 약 3배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올여름 대목도 ‘수입맥주’ 돌풍 예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셰어하우스 성장 추이 셰어하우스 성장 추이 셰어하우스 플랫폼인 ‘컴앤스테이’가 각사 홈페이지 등에 등록된 셰어하우스를 전수조사해보니 2013년 19개에 불과했던 셰어하우스는 2014년 52개, 2015년 116개, 2016년 240개, 2017년 489개 등 매년 2배씩 늘어났다. ■관련기사 월세·보증금·생활비 적게 드는 셰어하우스 “친구도 생겨 만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상암DMC에 차량과 도로 인프라가 소통하는 ‘고도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안을 보면, 자율주행 시범지구에는 0.1초 만에 대용량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초고속 5G 이동통신망이 깔린다. ■관련기사 내년 하반기 ‘무인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북·미 정상회담 장소 후보 북·미 정상회담 장소 후보 회담 장소로는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샹그릴라 호텔은 연례 아시아안보회의를 주최하는 등 고위급 경호와 의전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관련기사 북·미와 모두 우호적, 싱가포르 “환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6월 주요 일정 6월 주요 일정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최종 결정되면서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이 곧바로 열릴 가능성은 낮아졌다. 청와대는 일단 북한, 미국과 각각 협의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남·북·미 회담 직행’ 구상 차질…7·27 종전선언 결과 낼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