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추이 소비자물가 추이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1.4%를 기록한 뒤 9월부터 11월까지 2.0~2.1% 상승률을 보였지만 12월에 1%대로 낮아졌다. 지난 7월(1.1%)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유가 하락·유류세 인하로 소비자물가 상승률 1%대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2
자율주행차 특허 기업 순위 자율주행차 유럽 특허 출원 기업 순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은 삼성으로 624건이었다. 2위는 인텔로 590건을 차지했다. 다음은 퀄컴(361건), LG(348건) 등이었다. 상위 10위권 업체 중 자동차 관련 업체는 보쉬(5위), 도요타(6위), 콘티넨탈(10위) 3곳에 그쳤다. ■관련기사 자율주행차 특허…삼성, 유럽서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2
2019 스포츠 일정 2019 주요 국내외 스포츠 일정 새해 한국 스포츠는 2019 아시안컵 축구와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으로 출발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60년 이후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독일, 덴마크 공동 개최로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핸드볼 세계선수권에는 남북 단일팀이 구성돼 출전한다. ■관련기사 2019년은 ‘2020년 도쿄올림픽’ 향해 달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NFL 플레이오프 대진 2018-2019 NFL 플레이오프 대진 ‘영원한 우승 후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11승5패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지구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NFL 역사상 최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도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메이저리그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4년 파업 시즌 제외) 다음 가는 기록이다. ■관련기사 지구 10연승 패트리어츠 ‘불화설’ 등 약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유관순 열사 서술 비교 남북의 유관순 열사 서술 비교 먼저 남측은 유관순에 대해 “독립운동가”라고 명명했다. 북측은 “반일애국적인 녀학생이며 순국처녀”라고 규정했다. 출생 및 가족관계에 대해 남측은 “본관은 고흥.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 출신. 아버지는 유중권이며 어머니는 이소제이다”라고 설명했다. 북측도 “충청남도 천안군 목천에서 류중권의 딸로 태여났다”고 기술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 (1) 남북의 유관순 열사 서술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옥중투쟁” 남북, 유관순 향한 평가도 일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남북 3.1운동 관점 남북이 바라본 3.1운동 역사적 사건에 대한 명명은 그 사건의 성격을 규정짓는다. 남측은 1919년 3월1일부터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총칭해 ‘3·1운동’, 북측은 ‘3·1인민봉기’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양측 모두 부정적 뉘앙스는 발견할 수 없다. 3·1운동을 준비한 주도세력에 대해서도 동일한 서술을 할까. 양측 모두 종교인과 학생 두 집단이라고 명시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 (1) ‘남북역사용어공동연구’로 본 3·1운동 : 3·1 ‘운동과 봉기’…남북, 표현은 달라도 보는 눈은 같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티맵 사용량 티맵 택시 사용량 SK텔레콤은 티맵 택시를 한 달에 한 번 이상 이용한 승객이 지난 10월 9만3000명에서 12월 120만5000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티맵 택시에 가입한 기사 수도 12월 15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티맵이나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이 11월 평균 580만명에서 12월 650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관련기사 “카카오 카풀 도입 논란에 반사이익” 티맵 택시 사용 두 달 만에 12배 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31
장발장은행 통계 벌금 못 낸 노역자 연간 4만여명 2015년 2월 설립된 장발장은행은 생활고와 가난 등으로 벌금을 낼 수 없는 사람들이 벌금을 낼 수 있도록 돈을 빌려준다. 무이자 무담보라 상환은 사실상 대출자의 양심에 맡긴다. ㄱ씨와 같은 현대판 장발장들이 한 해에 약 4만명 되는 것으로 인권연대는 추산한다. ■관련기사 “바닥 치고 오를 힘 줬으니 좋은 엄마 돼야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31
2019년 부동산 제도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청약 시스템도 상당 부분 개편된다. 지금은 청약자 개인이 무주택 기간이나 부양가족 수 등을 직접 따져봐야 하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터넷 청약사이트 ‘아파트 투유’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청약가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내집 마련 기회 많고, 다주택자 세부담 커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31
CES2019 참가 인원 'CES 2019' 참가 인원 1월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CES에는 155개국에서 44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25만838㎡ 면적의 전시장에 18만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바깥에서 오는 사람만 6만3000여명에 달한다. ■관련기사 AI·디스플레이·5G가 화두…삼성·LG·네이버·SKT 등 출사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