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난 우상혁 더 높이 난 우상혁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사진)이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현역 최강’으로 평가받는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33㎝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모래바람’ 위로 더 높이 난 우상혁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6
2022년 2차 추경안 세부내역 2022년 2차 추경안 세부내역 정부가 12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사실상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원포인트’ 마무리 추경이다. 코로나19 발생 후 손실보상법이 제정되고 자금지원이 여러 차례 이뤄졌으나 여전히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와는 큰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지난 대선에서 여야 모두 천문학적인 손실보상을 약속한 바 있다. ■관련기사 [윤석열 정부 첫 추경]‘연 2억 미만 벌다 매출 감소’ 카페 600만원, 여행사 700만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3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지난해 말부터 계속 감소세를 유지했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5개월 만에 다시 늘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2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2000억원 늘었다. ■관련기사 금리 오름세에도…가계대출, 5개월 만에 다시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5.13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올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전년 동월 대비 6.2%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 기조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상품 넘어 전방위 오름세, 미국 소비자 한숨도 커진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3
꽃향기 시각화 기술 개발 꽃향기 시각화 기술 개발 꽃향기가 퍼지는 모습을 시각화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을 산업·군사 분야에 응용하면 인명 구조 등에 쓸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했다. ■관련기사 냄새를 눈으로 맡는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3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배치도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배치도 윤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강조하며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겼다. 윤 대통령은 국방부 청사 2층에 주 집무실, 5층에 보조 집무실을 뒀다.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층·5층 ‘두 개의 집무실’…소통 위해 전용 엘리베이터 안 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2
1인 가구 삶의 만족도 1인 가구 삶의 만족도 서울에 사는 1인 가구 10명 중 9명은 홀로 사는 것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몸이 아프거나 위급상황에서 대처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다. ■관련기사 서울 1인 가구 86% ‘만족’하지만…경제·안전 ‘취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5.12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등장 단어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등장 단어 윤석열 대통령의 10일 취임사는 향후 5년 임기의 국정 철학으로서 ‘자유’를 각인하는 데 집중됐다. 향후 국정 운영은 개인과 시장의 자유를 강조하고 외교·안보에서도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위기 돌파할 해결책으로 외친 “자유” 35번…소통·협치는 ‘0’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12
입양아동 수 역대 최소 입양아동 수 역대 최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외에 입양된 아동 수가 역대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가 11일 제17회 입양의날을 맞아 낸 ‘2021년 입양통계’를 보면 지난해 입양아동은 총 415명으로 국내 입양 226명(54.5%), 국외 입양 189명(45.5%)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작년 입양아동 415명 ‘역대 최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2
취업자 수 최대 증가폭 취업자 수 최대 증가폭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마지막 달인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명 이상 증가하며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사상 처음 월간 취업자 수가 28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고용 규모가 유지됐지만, 정부는 고용 질적 측면에서 보면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취업자 수 2800만명 ‘역대 최고’…일자리 질은 회복 더뎌 ‘아쉬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