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기록 류현진, 2019 시즌 전반기 기록 (5일 현재) 한때 1.27까지 떨어졌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은 지난달 29일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콜로라도 원정경기에서 4이닝 동안 7실점한 탓에 1.83으로 치솟았으나 이날 호투로 다시 1.73까지 낮추며 메이저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 투수로 후반기를 준비한다. ■관련기사 ‘화려한 레이스’ 정말 대단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08
양파 소비자가격 추세 최근 10년간 양파 소비자가격과 재배면적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양파 중품 20㎏당 도매가격은 5320원으로 평년(직전 5년도 평균)가격 1만4767원의 36%에 불과했다. 정부가 지난달 단일 작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양파 12만t 추가 시장격리(정부의 수매나 산지폐기 등)하고 전 국민적 소비캠페인을 벌이는 등 전방위적 대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양파값 ‘폭락’ 뜯어보니…농정 통계 ‘부실’·수급 예측 정보 ‘먹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8
복지대타협특위 참여 현황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참여 지자체 현황 새로 출범하는 특위는 위원, 상임위원,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위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기초단체장이 특위 위원이 되고, 상임위원은 수도권(8명)·중부권(4명)·호남권(3명)·영남권(5명) 등 광역별 기초단체장 20명이 맡는다. ■관련기사 “현금성 복지 원점 재검토” 복지대타협특위 출범…지방자치 역행 논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05
미·중·일 통상 무기화 미·중·일의 통상 무기화 현황 미국과 중국이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에 이어 통상 무기화 모방 사례가 나타났다. 일본이 4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한국 대법원이 인정한 것에 반발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실행에 옮긴 것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 충돌]통상을 ‘보복 무기’로…아베, 미·중에 당하고도 ‘따라하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05
가구면적별 평균 주차료 가구면적·주차대수별 평균 주차료 서울시내 185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1대부터 4대까지의 주차대수와 가구별 전용면적을 4가지로 구분해 이뤄졌다. 소형가구(60㎡ 이하), 중형가구(60㎡ 초과~85㎡ 이하), 중대형가구(85㎡ 초과~135㎡ 이하), 대형가구(135㎡ 초과) 등으로 나눴다. 집 크기와 관계없이 가구당 1대는 무료 주차를 허용하는 경우가 97%였다. 주차료를 부과하는 경우 주차료 부과 기준이 다양했다. ■관련기사 아파트 클수록 주차료 부담 낮아 “부과 기준 수립·조정” 잇단 민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5
지구위험한계 9가지 지구위험한계 이런 관점에서 2015년에 유엔에서 파리 기후협약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를 채택하였다. 파리 기후협약은 지구온난화를 2도 이내로 묶어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도 현재 세대의 필요도 충족시키려는 것이다. 파리 기후협약과 SDGs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복지를 증진하면서 동시에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미치는 인간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이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조천호의 빨간 지구](12)자연이 보내는 SOS…‘삶의 생태적 전환, 혁신적으로 더 빠르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5
눈 계측검사 비용 의료기관별 백내장 진료를 위한 눈 계측검사 비용 특히 작은 규모인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비 차이가 심했다. 의원급에서 백내장 수술 시 수정체를 대체해 시력을 교정하는 ‘조절성 인공수정체’ 진료비가 50만원에서 320만원까지 6배, 초음파 검사비는 1만원에서 120만원까지 120배 차이가 났다. ■관련기사 의원급 병원 백내장 진료비 최대 173배 차이…“보험 사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5
밍크고래 이동경로 한반도 주변 밍크고래의 분포 및 이동경로 지난해 국내에서 혼획이나 좌초로 희생된 밍크고래는 확인된 것만 해도 83마리나 된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수의 혼획이 계속될 경우 동해안의 밍크고래는 개체수를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래연구센터가 2014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연안에는 약 1600마리의 밍크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러시아를 오가며 서식하는 O개체군은 약 2만5000마리로 비교적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바다, 밍크고래의 ‘절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05
동물실험 사용된 동물 수 국내에서 동물실험에 사용된 동물 수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달 발표한 실험동물 실태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사용된 실험동물 수는 372만7163마리로 전년도와 비교해 20.9% 증가했다. 실험동물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덜어줄 제도적 장치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관련기사 “정확한 데이터 얻기 위해서라도 아픈 동물로 실험하면 안됩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5
역대 반기별 수출액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대 반기별 수출액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수출이 전년보다 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하반기 월평균 수출액은 513억7000만달러였고 2019년 상반기 수출액은 월평균 452억6000만달러였는데, 이 추세만 그대로 이어져도 하반기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9% 감소하게 된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수출, 하반기 두 자릿수 감소 우려…‘저성장’ 기조 지속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