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판매가격 등락률 신선식품 판매가격 등락률 연초부터 시작된 밥상물가 고공행진은 지속 중이다. 이상기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에다 공급망 병목으로 수입도 원활치 못하면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할 것 없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관련기사 “올라만 가는 생활물가…아득합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3
소비자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류와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치솟으면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까지 더해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 물가 상승 속 일상회복…소비 촉진 기대반, 가계 부담 걱정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2
2030 비정규직 최고치 2030 비정규직 최고치 대학을 졸업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280만명을 돌파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명 중 3명은 2030 청년층이었다. ■관련기사 2030 비정규직, 서울 인구 ‘4분의 1’ 넘어서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02
일본 중의원 선거 출구조사 일본 중의원 선거 출구조사 31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안정적인 과반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평가 기회로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자민·공명당 과반 성공할 듯…웃지 못하는 기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01
유동규, ‘업자 내정’ 정황 유동규, ‘업자 내정’ 정황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 약 1년 전부터 ‘대장동 세력’에 “공사가 설립되면 민관개발로 기존 토지계약을 인정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대장동 땅을 사들인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의 우선권을 인정하겠다는 얘기로, 유 전 본부장이 일찍이 대장동 세력을 사업자로 내정한 정황이다. ■관련기사 유동규, 사전 ‘업자 내정’ 정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01
코로나19 전후 소득 증감률 코로나19 전후 소득 증감률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크게 줄면서 식료품 같은 필수소비재 분야에서의 불평등이 심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정부의 소득지원이 축소되면, 이 같은 소비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관련기사 재난지원금에도 저소득층 벌이 더 줄어 ‘소비불평등’ 심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1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다음달 1일부터 모일 수 있다. 다만 식당·카페를 이용할 땐 미접종자가 4명 이하여야 한다. 일상회복은 1차 생업시설 운영 제한 완화, 2차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사적모임 제한 해제 등 3단계로 진행한다. ■관련기사 사적모임 10~12명,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01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21일부터 전남 나주시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 현대차와 함께 공동 개발한 조끼형(VEX)과 지게형(H-Frame), 의자형(CEX) 웨어러블 로봇을 전시 중이다. ■관련기사 현대로템, 국내 최초로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01
주담대 금리 3.01% 주담대 금리 3.01%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 금리가 2년6개월 만에 연 3%대에 진입했다. 신용대출 금리도 4%를 넘어섰다.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표금리(코픽스·은행채 등)가 오른 데다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축소, 금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주담대 금리 3.01%…신용대출은 4.15%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01
출생아 40년만의 최저 출생아 40년만의 최저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는 자연감소도 22개월째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영향으로 혼인이 급감하면서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 ■관련기사 올해 8월 출생아 수 2만2291명, 40년 만에 최저…코로나 탓 혼인 급감도 영향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