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접수 결과 신혼희망타운 접수 결과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 주택을 대상으로 한 올해 2차 사전청약이 지난 8일 마무리됐다. 21일 국토교통부 집계를 보면 2차 사전청약에서 남양주왕숙2, 인천검단, 성남신촌·복정2 등 총 1만102가구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만1528명이 신청해 약 10 대 1가량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해당지역 거주 + 작은 면적 선택’…신혼희망타운 가까워졌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22
청년 니트족 사상 최대 청년 니트족 사상 최대 지난해 코로나19 경제 충격 속에 일하지 않고 학교도 다니지 않는 ‘니트족’(NEET) 청년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청년 10명 중에 1명은 구직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코로나 영향 ‘청년 니트’ 사상 최대…10명 중 1명 구직 포기, 여성 많아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22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유가 및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생산자물가는 1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도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8.9% ↑…유가 고공행진에 생산자물가 상승폭 13년 만에 최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22
1분위 월 소득 100만원 1분위 월 소득 100만원 돌파 올 3분기 소득 하위 20%의 월소득이 역대 처음으로 100만원대를 돌파했다. 상·하위 20%간 소득 격차도 2019년 통계 개편 이래 가장 낮았다. 추석 직전 지급된 국민지원금 효과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추석 전 상생국민지원금 덕에…‘1분위 월 소득’ 첫 100만원 돌파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22
재수생 비율 ‘역대 최고’ 재수생 비율 ‘역대 최고’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응시생 수가 1년 만에 다시 50만명을 넘어섰다. 재학생 응시생이 증가하며 전체 수험생 가운데 재학생 비중은 늘었지만, 올해 졸업생 대비 재수생 비율은 더 커져 재수생 강세 현상이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2022학년도 수능]응시생 1년 만에 50만명대 회복…재수생 비율 30%로 ‘역대 최고’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22
2022학년도 대입 일정 2022학년도 대입 일정 사상 첫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만만치 않았다’로 요약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우려와 첫 통합 수능이라는 상징성이 ‘변별력’ 확보에 앞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국·영·수 영역 모두 “어렵고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련기사 [2022학년도 수능]수학, 새 유형·개념 이용한 추론 문제 많아…상위권 변별력 커져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11.22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코스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코스 경향신문과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51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 열린다. 서울도시주택공사(SH), SK,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앞에서 출발해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통일로 46.9㎞ 구간에서 펼쳐진다. ■관련기사 통일 염원 안고 한국 마라톤 ‘미래’로 달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19
'11·19 전세대책' 공급 실적 '11·19 전세대책' 공급 실적 정부가 지난해 부동산 가격상승,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등으로 발생한 전세난 대책 차원에서 마련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11·19 전세대책)’이 19일로 시행 1년을 맞는다. 11·19대책은 2022년까지 ‘공공 전세’의 신규도입, 공공임대 공실 활용, 신축 매입약정 등을 통해 수도권 7만1400가구를 비롯해 전국 14만1000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11·19 전세대책 1년…수도권 전셋값 두 배로 껑충 ‘효과 글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19
재택근무 효율성 재택근무 효율성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많아졌지만 10명 중 4명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응답했다. 부정적 응답의 주된 이유는 ‘재택근무로 처리가 어려운 일이라서’(50.2%)가 가장 많았고 ‘직원 간 소통이 어려워서’(16.4%), ‘가사·육아 등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없어서’(10.1%) 등의 순이었다. ■관련기사 재택근무 40%·원격수업 60% “비효율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19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 추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 추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 보름여 만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은 포화 상태에 근접해가고 있다. 정부는 당초 하루 확진자가 5000명까지 발생해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했다고 했지만, 2000~3000명 수준에도 의료체계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관련기사 정부 안일 대응에 ‘병상 대란’ 또 오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