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직 꿰찬 '윤석열 사단' 정부 요직 꿰찬 '윤석열 사단'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측근들이 국정 요직을 꿰차고 있다. 법무부와 검찰은 물론 고위공직자 인사, 정보, 대통령실 운영 등 국정의 주요 기능을 검찰 출신이 접수하는 모양새다. ■관련기사 금감원 설립 이래 첫 검찰 출신 수장…요직마다 ‘검수완판’ 인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10
대통령실 청사와 신 미군기지 대통령실 청사와 신 미군기지 한·미 정부가 2년 전 서울 용산 ‘드래곤 힐’ 호텔 일대 10만㎡ 부지에 주한미군 잔류기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가 미국과 새로 협상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집무실과 주한미군 부대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하는 이례적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에 새 미군 기지 들어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10
6·1 전국 교육감 선거 당선인 6·1 전국 교육감 선거 당선인 6·1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 독주 체제가 사실상 막을 내리면서 교육정책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대선 후 3개월 만에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가 과반을 차지하긴 했으나 대세를 이루지는 못하면서 진보 교육감들이 추진한 혁신교육은 동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간신히 과반 진보교육, 고교학점제 등 새 정부와 갈등 예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03
기초단체장 당선인 정당 현황 기초단체장 당선인 정당 현황 국민의힘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7곳을 차지한 것은 물론 12년 만에 서울시의회 다수당 탈환에도 성공했다. 지난 대선 때부터 이어진 성난 부동산 민심이 서울지역 기초단체장은 물론 의회 권력지형까지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국민의힘, 12년 만에 서울시의회 다수당…오세훈표 정책 탄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03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는 시스템반도체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 본토를 제외시키려 한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이 분리된다는 건 중국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하던 한국과 대만 역시 거대한 시장을 잃게 된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미국 주도 반도체 공급망 재편 시동…‘K반도체’에 기회일까, 독배일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02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정부가 30일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에는 부동산 보유세 인하, 생필품 가격 인하, 대출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 가구에 대해서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80%까지 적용하고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50년 만기의 초장기 정책 모기지 상품도 도입한다. ■관련기사 수입 돼지고기 무관세로 20% 싸게…학자금대출 금리도 동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6.02
우크라이나 전황 우크라이나 전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할 의사는 없다고 28일(현지시간) 재차 확인했다. 러시아는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 ■관련기사 젤렌스키 “종전 위해 우크라 땅 포기 안 해” 영토 사수 의지 재확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31
주요 그룹 투자 계획 주요 그룹 투자 계획 지난 24일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 두산 등이 투자계획을 공개한 데 이어 26일 SK와 LG,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가 같은 날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 신성장 동력이 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면서 동시에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잇따라 투자 보따리 푸는 대기업…윤석열 정부와 ‘발 맞추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31
배터리업체 북미 생산설비 현황 배터리업체 북미 생산설비 현황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 대표 완성차업체들과 손잡고 북미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5년이면 미국 내 배터리 생산설비 10곳 중 7곳에서 ‘K배터리’가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북미에 ‘K배터리’ 모종 이식…수확만 남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30
시중은행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시중은행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오는 7월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를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만기를 늘린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상품 출시 초기지만 주택담보대출 신규대출의 약 20~30%가 40년 만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대출 한도 목마른 사람들…‘40년’ 장기대출 인기몰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