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국감 대장동 의혹 등 관련 쟁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를 대장동 의혹 해명의 장으로 삼았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대장동 의혹의 ‘몸통’이라고 주장하며 파상 공세를 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혹을 제기할 때마다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맞섰다. ■관련기사 야 “대장동 게이트 설계했나” 이재명 “공공이익 환수 설계”

대장동 핵심 4인방 거래 의혹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해 막대한 배당 수익을 거둔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대장동 의혹의 전모를 풀 ‘열쇠’로 꼽힌다. 남 변호사의 진술에 따라 검찰 수사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 대관서 토지 정리까지…남욱, 대장동 개발 실행 주도

한국국제아트페어 판매액 제20회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서울 2021)가 판매액·관람객 기록을 경신하고 지난 17일 폐막했다. 시중 유동성 자금 유입, 과시적 구입, 젊은 세대의 관심 증가 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젊은이도 뛰어든 미술품 시장, 문화 향유냐 투기성 구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