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신드롬 강호를 줄줄이 격파하고 거침없이 4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행보가 국내에 ‘여자배구 신드롬’을 일으켰다.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박정아 등 12명의 선수들이 '원팀'된 이들은 4강을 이룩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눈물과 땀을 흘려 여자배구의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2021년 8월 4일 그들은 또 한 번 기적을 만들었다. ■ 관련기사 [Tokyo 2020]매 경기가 기적?…기적도 반복되면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