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은 항상 누구에게나 좋을까. 지난해 2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업계 최초로 AI 배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관련기사 “AI 배차 지시대로 배달 가면 이동 거리 늘고 건수는 줄어”…플랫폼 기업 ‘AI’ 검증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기자회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정치 선언과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으로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검찰개혁’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전반에 대해 분명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관련기사 “강자 방탄용 검찰개혁 안 돼…죽창가 부르다가 한·일관계 망가져”…정책 답변은 두루뭉술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 문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각각 공통과목에 선택과목을 더한 형태로 처음 치러지면서 선택과목별 점수와 그에 따른 입시 유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선택과목별 점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국·수·영 어려웠고, 선택과목 유불리는 ‘막막’

중국 역대 지도자의 외교노선 “오늘의 중국은 120년 전 중국이 아니다. 열강이 대포 몇 문으로 대문을 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지난 3월 미국과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EU)이 신장 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를 이유로 중국 관료에 대해 동시다발적 제재를 가하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 말이다. ■관련기사 [중국 공산당 100년, 시진핑의 비전과 현실](3)거친 ‘전랑 외교’로 서방과 마찰…커지는 ‘반중 정서’

2021~2022년 경제전망 올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카드를 많이 쓰면 8월부터 매월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용이 중단된 소비쿠폰 발행이 재개되고, 추가로 14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소비쿠폰도 신규 발행된다. ■관련기사 2분기보다 카드 더 쓰면 8월부터 월 최대 10만원 환급

중국 1인당 GDP 중국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2.3%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 세계 주요 경제국 가운데 유일한 플러스 성장이다. ■관련기사 [중국 공산당 100년, 시진핑의 비전과 현실](2)빈부격차에 나자빠진 청년들…인구 절벽도 중국에 큰 위협

캐시백 환급 주요 내용 정부가 소비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상생소비지원금(캐시백 환급)을 지급한다. 5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지원하더라도 상생소비지원금을 통해 사실상 전 국민 지원금 지급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관련기사 1인당 최대 30만원 ‘상생소비지원금’…내수진작 효과 기대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7월부터 은행별 평균치로 관리하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 적용이 개인(대출자) 단위로 강화된다. 실수로 돈을 잘못 보낸 착오 송금은 예금보험공사(예보) 도움을 받아 쉽게 돌려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무주택자 LTV 우대 폭 10%P → 20%P로

6대 소비쿠폰 바우처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은 내수활성화에 방점이 찍혔다. 소비쿠폰을 추가로 발행하고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높여 소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농수산물 할인 등 소비쿠폰, 1441만명에 발행…내수활성화 ‘총력’

청년 지원 대책 정부가 자산 형성과 주거, 일자리를 모두 포괄하는 청년 대책을 내놨다. 저소득 청년은 저축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청년 저축 지원 늘리고, 구직촉진수당도 지급 문턱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