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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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서비스

경향신문 DB팀 2020. 7. 29. 15:05

 

 

 

 

 

 

네이버파이낸셜의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내에 대안 신용평가시스템(ACSS)을 자체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 대상 대출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이 평가한 신용등급에 따라 제휴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이 대출을 해주는 구조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창업한 지 1년이 되지 않아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25만명 중 73%가 소상공인이고, 43%가 20·30대”라며 “이들 상당수가 매출이 작고 금융이력이 없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에게 월 사업자금을 충당할 만큼의 대출을 제공하며 대출 금리도 제1금융권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네이버 입점 쇼핑몰 소상공인에 대출할 것”
<경향신문 2020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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