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첫 불신임 해임 파키스탄 총리 첫 불신임 해임 파키스탄 의회가 경제위기의 책임을 물어 임란 칸 총리(사진)를 해임했다. 파키스탄 의회는 9일(현지시간) 하원의원 342명 가운데 174명의 찬성으로 칸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가결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크리켓 국민 영웅’ 출신으로 2018년 취임한 칸 총리는 파키스탄에서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난 첫 총리가 됐다. ■관련기사 파키스탄 총리 경제 파탄 책임 첫 불신임 해임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