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서비스 장애 카카오, 네이버 서비스 장애 카카오가 지난 15일 경기 판교시의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핵심 서비스들이 접속 장애 등을 일으켰으나 16일 오후까지 62%만 겨우 복구하는 등 큰 차질을 빚었다. 그동안 몸집 불리기 위주로 급성장해온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덩치만 키운 카카오, 복구도 더뎌…이용자들, 불편 넘어 ‘불신’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2.10.19
카카오,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가 지난 3분기에 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처음 네이버를 제쳤다. 게임 ‘오딘’의 성공 등 콘텐츠 부문 성장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관련기사 카카오, 처음으로 네이버 제쳤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05
네이버, 카카오 실적 네이버, 카카오 실적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카카오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때 빅테크 맞수인 네이버를 제치고 처음으로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카카오뱅크 등 주요 자회사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발판 삼아 카카오가 네이버를 바짝 뒤쫓는 양상이다. ■관련기사 ‘연일 신고가’ 카카오…네이버 제치고 ‘시총 3위’ 잠시 맛봤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5
카카오 실적 추이 카카오 실적 추이 카카오가 지난해 사업 분야 대부분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처음 4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4000억원을 넘어섰다. 2016년 처음 매출 1조원대를 기록한 이후 2018년부터는 매년 ‘조단위 숫자’를 바꾸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1567억원, 영업이익은 4560억원으로 2019년보다 각각 35%, 121% 증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2조1459억원, 콘텐츠 부문은 2조108억원이었다. 카카오톡 광고와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이 포함된 ‘톡비즈 매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018년 4211억원, 2019년 6498억원에서 지난해 1조1178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실적 발표 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2.10
플랫폼 업체들의 콘텐츠 확보 노력 국내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이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플랫폼의 수익이 트래픽에 좌우되면서 우수한 콘텐츠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제작사 나이언틱과 손을 잡기로 했고, 선장이 바뀐 네이버는 첫 투자 파트너로 YG엔터테인먼트를 낙점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연구원은 “콘텐츠가 이용되고 확대재생산되려면 이용자들의 플랫폼 내 체류 시간 증대가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확보는 더 많은 이용자를 유인하는 수단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플랫폼·콘텐츠 업계 뜨거운 ‘공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