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고래 이동방향 북극고래 이동방향 북극고래(일명 활머리고래)가 매년 해오던 6000㎞의 여행을 2018~2019년에는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주로 바다 얼음 밑에서 생활하는 북극고래들이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고 빙하가 줄면서 생태에 변화를 보이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여행을 멈췄다…인간은 코로나 때문에, 북극고래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4.22
연대별 평균 기온 연대별 평균 기온 최근 30년간 한반도 평균기온이 10년마다 0.3도씩 올랐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다. 1980년대와 비교해 여름은 14일 길어지고, 겨울은 15일 줄었다. ■관련기사 ‘찰나의 계절’도 옛말, 온난화로 봄·여름이 길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3.29
배출권거래제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배출권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한 제도. 허용된 양보다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 기업은 할당량이 남아 있는 기업에서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기술 개발을 목표로 도입됐다. 국내의 경우 2015년 1월 12일 한국거래소(KRX) 탄소배출권시장을 개설해 장내 매매를 가능하게 했다. ■관련기사 탄소배출권 안 쓰고 과다 이월 기업, 내년부터 불이익 준다 (경향신문 2017년 4월 6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1차 시행기간 18개월 돌아보니…실거래량, 예상치 3분의 1 밑돌아 (경향신문 2016년 6월 13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