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대 지도자의 외교노선 중국 역대 지도자의 외교노선 “오늘의 중국은 120년 전 중국이 아니다. 열강이 대포 몇 문으로 대문을 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지난 3월 미국과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EU)이 신장 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를 이유로 중국 관료에 대해 동시다발적 제재를 가하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 말이다. ■관련기사 [중국 공산당 100년, 시진핑의 비전과 현실](3)거친 ‘전랑 외교’로 서방과 마찰…커지는 ‘반중 정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