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교 통행량 및 보장액 추이 일산대교 통행량 및 보장액 추이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유료인 일산대교의 통행료가 경기도의 공익처분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무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추진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역주민의 통행권을 사수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한다. 반면 (주)일산대교 대주주인 국민연금은 국민 노후자금인 기금의 수익성 원칙을 흔들어선 안 된다고 본다. ■관련기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재명 “주민 통행권 사수”…국민연금 “연금 수익성 훼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