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택배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내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물품을 경력단절 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택배터미널에서 물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거점형 택배인 오렌지택배는 택배차량이 거점에 택배물품을 하차하면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방문 배송한다.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오렌지택배’ 시작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경력단절 여성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