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케어러(Young Carer) 영 케어러(Young Carer) 영 케어러(Young Carer)는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 즉 ‘청년 돌봄자’를 이르는 말이다. 이혼 후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져서, 생계를 책임지던 아버지가 사망해서, 단둘이 함께 살던 할머니가 치매를 앓게 돼서 청년들은 예고치 않게 영 케어러가 된다. ■관련기사 [독박간병사회①]“사회·경제적으로 미숙한데 혼자 판단하고 책임져야 하는 게 두려워”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