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군 공항 통합이전 추진 대구 민·군 통합공항 및 수원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지역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16일 대구 민·군 통합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경북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로, 경기 수원 군 공항은 ‘화성시 화옹지구’로 결정했다. ■관련기사 대구·수원 공항 이전 예정지, 주민 갈등 본격화 (경향신문 2017년 2월 18일)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