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성 첫 빙속 금 흑인 여성 첫 빙속 금 ‘절친’이 양보한 올림픽 출전권은 금메달이라는 기적으로 마무리됐다. 동계올림픽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에린 잭슨(30)의 뒤에는 브리트니 보(34·이상 미국)와의 훈훈한 우정이 있었다. ■관련기사 절친이 준 기회 ‘역사적 질주’로 보답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