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관련 필수 신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관련 필수 신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절차가 지연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독자적인 ‘코로나19와의 싸움’이 길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정부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늦어지면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관련기사 대한항공과의 결합 심사 지연에…아시아나 ‘속앓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08
국내·국제선 여객 점유율 추이 국내선·국제선 여객 점유율 추이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국제선 여객 중 국적 LCC(저비용항공사) 비율은 22.1%까지 뛰었다. 2012년 8.4%였던 LCC의 국제선 분담률은 2014년 12%로 10%를 넘어 2015년 16.2%로 증가했다. 지난해 8월(20.4%) 처음으로 20%를 넘은 이후에도 꾸준히 비중이 확대돼 이제는 해외로 나가는 승객 5명 중 1명 이상이 저비용항공을 이용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저가항공 호황 이어갈까? '글쎄' (주간경향 2017년 1월 17일 1210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