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독주 시대’ 시비옹테크 ‘독주 시대’ 여자 테니스는 지금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의 시대다. 시비옹테크는 4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4360만유로·약 586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23위·미국)를 1시간8분 만에 2-0(6-1 6-3)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관련기사 35연승…시비옹테크 ‘독주 시대’ 열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6.09